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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체험관을 운영해 독도에 대해 배우고, 간접 체험을 통해 다양한 독도수호 의지를 살릴 수 있는 독도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은 동부권에 포항학생문화회관, 북동권에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 북부권에 안동도서관, 북서권에 점촌초등학교, 남부권에 경산정보센터, 서부권에 구미도서관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동해에 우뚝 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 교육을 주입시키는 것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교육청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의 영토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상시 운영하는 독도체험관을 설치
여홍 기자
2015.07.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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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북도가 미래 유망산업인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올해 연말까지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시행한다는 것. 이번 용역은 동해안 해저 부존자원 개발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전기·전자·기계 등 IT융합 기숙을 접목한 심해저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발굴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이번 용역은 해양플랜트 산업 세계시장 전망,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 현황, 대경권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여건 등이 담겨있다. 지역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중·단기 육성방안, 지역 전문인력 양성방안, 해양플랜트 시장진출 역량 확대 방안 등 경북도의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방안도 제시하게 된다. 한편 세계 에너지
여홍 기자
2015.07.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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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북도와 경북청년CEO협회는 지난 8일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청년CEO협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 경북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등 60여명도 장보기에 참여했다. 이상필 청년CEO협회 회장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특히 전통시장이 어렵다고 들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장보기 행사를 가지게 됐다"며 빨리 지역 경제가 정상궤도에 진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시장 상인들은 "청년들이 장보러 오니 시장 다 훤하다"며 방문해준 젊은 청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지난주 포항 죽도시장 장보기에 이어
여홍 기자
2015.07.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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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13세미만 대상)에 대한 신고를 독려하고, 통학버스 운영 시설 관련자에 대한 안전의무 숙지 및 학생 안전교육 실시 등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계획을 시달했다.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은 올해 1월29일로 시행됐으나, 신고의무는 시행 후 6개월 간 유예기간이 적용되고 있었다. 따라서,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화 규정의 유예기간이 끝나는 7월 29일부터는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기관은 경찰서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 어린이 통학버스가 단속될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을 반드시 이수
여홍 기자
2015.07.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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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북도의 '창조경제 선도기술개발사업 설명회'가 지난 7일 구미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비롯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창조경제 선도사업은 창조경제 7대 상생협력 신산업 분야와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신기술 및 융합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R&D사업이다. 기업·시장 중심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는 창조경제 선도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올해 연구개발사업에 15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선정된 과제당 총사업비의 75% 이내에서 2년 동안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여홍 기자
2015.07.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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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7월말 안동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6월말 현재 공정률은 95%로 골조, 칸막이 공사 등은 마무리됐으며, 현재 내부 도색, 인테리어 등 마감 시공과 조경공사 등이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방송기기, 전력 및 조명제어, 공조기 등 주요 장비에 대한 시험 가동을 거쳐 이상 여부를 확인한 뒤 이달 말까지 준공한다는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에 지어지는 교육청사는 총사업비 782억원을 투입해 부지 4만9,500㎡에 연면적 2만2,449㎡, 지하 2층 지상6층의 규모로 경북의 전통문화와 첨단 인텔리전트가 조화된 실용적인 건물로, 주요시설에는 업무시설 외에 400석 규모의
여홍 기자
2015.07.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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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북도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여파로 침체된 지역 관광 시장을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를 통한 관광 업계 지원을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를 전면 수정해 하반기 중 10억원 가량을 투입한다는 것.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는 지방 방문으로 인한 여행사의 비용증가를 상쇄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일정요건 충족시 여행사에 숙박비·차량임차비·체험관광비·상품개발비 등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기존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만 제공해오던 인센티브가 내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 여행사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내국인 유치 여행사도 도내 축제와 의료 및 체험 관광지를 활용해 관광
여홍 기자
2015.07.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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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최근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일 오후 김천지역 고등학교 급식소에 대한 ‘학교급식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임종식 교육정책국장은 이날 김천여자고등학교와 신설고등학교인 율곡고등학교를 불시 방문해 위생 안전 특별 점검표에 의해 급식 시설 설비 위생관리 실태와 조리종사자 개인 위생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당부와 함께 식중독 발생시 담당자의 임무 및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비상대책반 수립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정책국장은 “2·3식을 제공하는 고등학교의 경우 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
여홍 기자
2015.07.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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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수출을 위해 땀 흘리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지역의 한 중소기업을 2일 방문해 업체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한 말이다. 도에 따르면 이 경제부지사가 최근 수출이 위축된 기업현장을 찾아 기업인들의 기(氣)를 살리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이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기 위해 수출중소기업체를 방문했다. 이날 이 부지사는 먼저 구미공단의 ㈜기민전자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류상원 대표와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자리에서 류 대표이사는 "미국 뉴욕의 KOTRA 인큐베이트 사업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곧 기간이 끝나게 돼 걱정
여홍 기자
2015.07.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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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김관용 경북지사가 '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국가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 지속가능발전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환경부 등의 후원을 받아 200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 상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장래 지속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체 및 기관·단체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취지로 수여해 오고 있다. 정부기관·대학교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와 절차를 거치는 등 그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경영대상은 지속발전가능·사회공헌·환경경
여홍 기자
2015.07.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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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 등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지난 1년을 회고했다. 이 교육감은 공약으로 제시한 5개 분야, 60개 사업 중 교육안전 전담조직 신설 등 일부 사업은 이행을 완료했다. 이 교육감은 앞으로도 명품 경북교육 완성을 목표로 정책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통해 임기내 모든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학생활동중심의 수업으로 즐겁게 공부하고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나누며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온종일 안전을 지키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안전단'을 신설하고 학교내 CCTV 성
여홍 기자
2015.07.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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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지난달 29일 대구대 종합복지관 소극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독도사랑의 목소리가 울려 펴졌다. 이날 경북도와 대구대 공동주관으로 다섯 번째 '유학생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열린 것이다. 대회는 외국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체험한 독도를 세계에 올바르게 알리는 독도 서포터즈 양산을 위해 기획됐다. 도에 따르면 참가 신청 24개 팀 가운데 지난 15일 전문가들의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러시아, 베트남, 네팔 등 12개팀 40명의 유학생들은 연극, 뮤지컬, 콩트, 노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 알리기 경합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출연하는가 하면, 한국 TV드라마 등을 패러디해 독도 이야기를 풀어가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여홍 기자
2015.07.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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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이 올해 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1만 동아리 육성’사업으로 동아리에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김천예술고등학교 동아리 '소리루스'의 재능기부 활동이 큰 화제가 모으고 있다. '소리루스'는 2011년 30명의 학생으로 조직된 합창 동아리로 그 동안 김천교도소와 병원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최근에는 도내 학교에 교가 MR(반주용 음악)이 없거나 피아노 반주로만 돼 있는 것을 감안해 교가를 오케스트라, 피아노, 합창으로 구성해 전문가의 편곡을 거쳐 학생들이 직접 연주, 녹음해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10개 학교의 교가를 제작했으며, 제작을 희망하는 학교가 점
여홍 기자
2015.06.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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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북도가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시범 사업인 '유라시아 친선특급'행사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로써 국가적 세계문화융성대축제로 성장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세계적 홍보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유라시아 친선특급'행사는 다음달 14일부터 8월 2일까지 특급열차로 '철의 실크로드'인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베를린까지 1만4394㎞를 횡단하며 소통·협력, 미래·창조, 평화·화합의 길을 열어가는 정부·코레일·경북도의 공동주관 프로젝트사업이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세계문화융성실현의 비전하에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실크로드를 대탐험하고 역사적으로 재조명, 확산시키는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를 운영해왔다. 2013년
여홍 기자
2015.06.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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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북도는 지난 25일 자체 R&D사업 처음으로 창조경제 선도기술개발사업 지원계획을 내놓았다. 경북 창조경제 7대 신산업과 미래 성장동력 중점기술 육성을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르면 도는 올해 15억원의 예산으로 산업분야별 핵심특허 기반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식기반 성과창출형 과제와 기술분야간 융합·협력을 통한 미래 유망기술 발굴을 지원하는 융합기술기반 시장선도형 과제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탄소복합소재·첨단로봇·전자의료기기 등 경북형 창조경제 7대 신산업을 비롯해 항공전자·3D프린팅·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선도기술 분야 응용 및 개발연구 분야다. 연구개발과제로 선정되면 과제당 최대 2년 동안 2억원까지 총사업비의 75% 이내에서 도비를 지원
여홍 기자
2015.06.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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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5년 7월1일자 지방공무원 66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광곤 총무과장이 3급으로 승진해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관장에 임용됐고 김정배(과학직업과 평생교육담당), 김호묵(총무과 비서실장), 정광식(총무과 인사담당) 등 5명이 4급으로 승진했다. 3급 전보 인사는 이승태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관장이 구미도서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4급 전보는 총무과장 윤영태(학교지원과장), 학교지원과장 김희철(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교육시설과장 강신기(공보관),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두명(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등이 임용됐다. 경북교육청 인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인사행
여홍 기자
2015.06.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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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북도는 문화재청 지원 '2016 문화재 활용사업'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7일까지며, 신청자격은 지자체 또는 지자체 후원의 문화재활용기획·경영의 전문성을 가진 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자세한 공모계획은 지자체 홈페이지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절차는 민간·법인단체에서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경북도에서 1차 심사를 거쳐 문화재청에 신청하고, 문화재청에서는 서류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 추진대상을 선정한다. 도 소흥영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경북도에서 우수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문화재 활용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생생문화재 사업'에 '가자! 화랑의 길, 新화랑 풍류체험' 등
여홍 기자
2015.06.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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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북도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도는 25일 경주 성동시장을 시작으로 7월말까지 도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도, 시·군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3만3000여 명이 온누리 상품권 8억8400만원을 구매해 참여한다. 도에 따르면 이날 경주 성동시장에는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와 도 기획조정실, 도 공무원교육원, 지역 도의원, 경주시청, 도 관광공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상공회의소, 경주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총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주 부지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앞서 성동시장 상인회와 지역 도의원, 경주 부시장
여홍 기자
2015.06.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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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감사원에서 발표한 2015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은「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자체감사 실적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2014년도에 이어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2년도에는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과 감사원의 기관운영감사 면제를 받은 바 있다. 감사평가는 감사조직 및 인력 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의 4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서면심사와 현장 확인 심사로 실시됐다. 경북교육청은 감사담당자의 전문
여홍 기자
2015.06.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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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여홍 기자 = 국민안전처 주관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공모전에서 경북도가 소하천관리 부문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전에 영주시 왕당천 등 5개 소하천을 출품했다. 전국에서 출품된 45개 소하천 가운데 영주시 왕당천, 봉화군 약수동천이 각각 최우수, 장려상을 수상해 상사업비로 국비 20억, 10억을 각각 받는다. 이로써 경북도는 2013년 구미시 초곡천, 지난해 안동시 천리천에 이어 올해 영주시 왕당천이 최우수상을 받아 소하천 가꾸기 분야에서전국에서 가장 앞선 기관으로 공인받았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에서 출품된 45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총 15개 지구(최우수 1,
여홍 기자
2015.06.25 10:25